시런이의 루프스테이션 무대는 shape of you로 처음 봤는데 늘 봐도 신기하다. 많이 들었던 노래를 시간이 흘러 다시 들으면 그 당시가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정말 더웠던 이번 여름 버스타러 가던 길이 제일 기억난다. 신나는 기타소리와 화창한 햇살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