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튜브가 만들어 준 재생목록에 밴드 이름 보고 그냥 넘기려다가 혹시나 하고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멍하니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었다. 때마침 가을이라 날이 점점 추워지던 때 처음 들어서 더 좋았다